회장 인사말

대한구순구개열학회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학회는 구순 치조 구개열에 관한 연구의 향상 발전과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합니다.



존경하는 대한구순구개열학회 회원 여러분

11대 학회장직을 수행하게 된 박영욱입니다.

 

무엇보다도 새로운 집행진을 대표하여 회원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또한 저에게 중책을 맡겨주신 역대 회장님들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우리 대한구순구개열학회는 1996년 창립된 이래 역대 회장님들과 회원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꾸준히 발전하여 지금은 치의학계에서 언어치료, 치과교정, 그리고 구강악안면외과가 함께하는 상징적인 융합학회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우리의 학회 활동을 통해서 치과의사 고유의 진료영역을 지키고 그 외연을 넓힘으로써,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얼굴 기형으로 고통받는 구순구개열 환자와 보호자 분들에게 의료, 사회,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노력하고자 합니다.

 

첫째로, 서울 개최가 확정된 2021년 국제구순구개열재단 제15차 세계학회 (2021 ICPF Seoul)를 철저하게 준비하여 대과 없이 치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학회에서는 이미 2010년 제6ICPF 세계학회를 치루었던 경험이 있는 바, 앞으로 2년간 우리 학회의 역량을 모아 구순구개열에 관한 세계적인 규모의 학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감으로써 회원들의 국제 학술교류를 확대함과 동시에 우리 학회의 위상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둘째로, 우리 학회의 얼굴인 대한구순구개열학회지가 학술진흥재단 등재지가 되도록 편집 관련 일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편집이사와 긴밀히 협조하여 학회지 관련 모든 체계와 업무과정을 표준화, 규정화함으로써 우수 학회지의 기본적인 요건을 갖추고, 게재 논문 편수도 차차로 늘려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셋째로, 보험급여가 확대되어 가고 있는 구순구개열 환자에 대한 진료가 선진국 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일성(一聲)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고시된 구순구개열 보험급여 제도는 보다 합리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힘쓰고, 또한 구순구개열 보험급여가 완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저희들의 학회활동을 통해서 회원들이 더 많은 구순구개열 진료를 할 수 있도록 하고, 구순구개열 진료와 연관된 우수한 출간물을 발간함으로써 구순구개열 환자를 진료하는 치과의사와 언어치료사 분들께 비전을 주고, 환자들에게는 보다 안전하고 전문화된 진료를 제공하는데 일조(一助)하고자 합니다. 제 임기 중 학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회원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019년 6월
대한구순구개열학회 회장 박영욱